통괄41 [책]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김다슬) : 목차 나는 책을 읽기 전 목차를 한번 살펴본다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 책은 한글 파일로 목차를 직접 정리한다 지인에게 추천받은 책인데 사실 에세이는 잘 읽는 편이 아니고 김다슬 작가의 이름도 처음 들어본지라 언제 읽어야하나 미뤄두려고 했지만 그렇게 미뤄둔 책이 어림잡아 100권 넘어가는 상황이므로 이래저래 심란한 마음을 정리할 겸 읽어보려고 한다 목차의 소제목이 한 장 분량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목차가 꽤 많다 그래서 정리하는 틀을 이렇게 만들었다 1부씩 정리할 때마다 스캔해서 기록을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설명글이 없더라도 목차만 읽어도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들이 여럿 보인다 느린 호흡이지만 빠르게 읽어야겠다 2023. 6. 15. [필사] 책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D-3 예전부터 두려워하는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울면서 했던 두려웠던 일들이 지금은 그래도 좀 괜찮아지고 과거에 비해 성장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물론 두려운 일을 진행하면서 너무 쉽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면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서도 오늘 필사글을 쓰면서, 그리고 한번 더 되돌아보면서 이러한 성장의 뒷배경에는 '두려움'이 있음에 공감했다. 하루하루 밀리지 않고 써보자는 내 다짐은 작심삼일도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쓰는거지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건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매일매일 하는 나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자는 마음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2023. 6. 12. [내돈내산] 다이소 홀로그램 장미조화 구매 후기 + 추가 방앗간 참새처럼 다이소가 보이면 구매할 물건이 없다고 해도 방문해서 만원 이상 구매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디퓨저 통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나중에 구매후기를 올려볼까 하는데 저는 선호하는 디퓨저 브랜드가 있는데 'Olly'라고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문고 한쪽에 디퓨저 코너에 판매하고 있어 리필을 몇 번 구매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사랑하는 향은 '러브미'인데요. 백합향과 비슷한 생화향이 나서 구매하고 차 디퓨저로 두면 차를 타시는 분들이 모두 향이 좋다고 칭찬할 정도고 짧지 않은 시간 운전하고 차에서 내려도 몸에 은은하게 배여있어서 더 좋습니다. 디퓨저 구매 후기를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포레스트' 리필용을 구매했습니다. '포레스트'는 향긋한 우디향인데 교보.. 2023. 6. 7. [내돈내산]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이용 후기 가족들과 함께 울진여행을 오게 된 이유 바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타기 위해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무엇인가 하면 푸른 바다 위를 천천히 여행하는 작은 기차! 최대 4명이 탈 수 있는 작은 차량이다 저렇게 작은 차량이라 정말 최대 4명!... 현장 예매/온라인 예매 둘 다 가능하지만 현장 예매를 하려면 1시간 대기는 기본이라는 거! 현장 예매는 조건에 맞으면 요금 감제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예매는 할인이 불가하다고 한다 10시 예약을 하고 도착했는데 9시 조금 지나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이 가득 찼다 그래도 멀지 않은 곳에 또 주차할 곳이 있고 그곳으로 안내도 해주셔서 무사히 주차했다 다만 현장 예매하는 사람들과 인터넷 예매한 사람들이 뒤섞여서 조금 혼란이 있었는데 1층에 안내해주는 분이 한 명밖에 없었다 .. 2023. 6. 4.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